우아한테크캠프 PRO 2기 6주차
벌써 우테캠 시작한지도 6주차로 접어 들었다. 1~5주차는 건너띄고 6주차 회고작성이라.. 나중에 우테캠의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게 기억에 선명할 때 기록을 남겨둬야겠다.
어제 6주차 미션인 서비스 진단하기 강의였지만 나는 오늘에서야 4주차 미션 그럴듯한 서비스를 마무리하고 5주차 인수테스트 기반 TDD 1단계 PR을 요청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테캠 시작하기 전과 정말 코드스타일이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객체지향에 이름에 좀 더 가까운 코드를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getter / setter
이제 getter / setter 가 보이면 불편하다,, getter는 간혹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곳이 있어 불편하지만 사용하는 정도 이고 setter는 entity 연관관계를 설정할 때 빼고는 거의 안쓰는 듯 하다. 아예 구현 조차 하지 않는다.
메세지 전달
getter 메서드를 사용하지 않으니 자동으로 메세지를 전달해서 기능을 구현한다. 다른 객체의 상태가 어떤지 신경쓰지 않고 이 객체는 메세지만 전달할 뿐이다.
각 레이어의 역할에 맞게 기능을 구현
이제 도메인의 개념을 알고 도메인이 할 일은 도메인에게 넘기고 service / repositroy 등 각각의 맞는 역할을 찾아 준다.
서울대입구에서 모각코를 진행한지는 이제 2주차인데 모각코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다들 정말 열심히 하고 머리가 좋으신 분들 같다,,, 나하곤 다른 사람들인가,, 뿐만 아니라 다른 수강생들도 다 잘하시는 듯하다..
모각코를 하면서 다른 개발자분들과 의견을 나누거나 정보, 모르는 것들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점들이 정말 많은 것같다. 나 혼자했으면 얻지 못 할만한 것들을 많이 얻고 가는 것 같다. 왜 진작부터 참여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 뿐..
5주차 회고
- 한 것
인수테스트 주도 개발
ATDD 개발을 하면서 given / when / then 형식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고 fail 시점 부터 기능 로직을 구현하여 sucess 시점 까지 개발한다.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개발하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올 일이 현저히 낮은 것 같고 테스트 코드와 인수테스트 성공 버전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복원도 가능하고 레거시 코드를 리펙토링하기에도 충분히 좋은 개발 방법인 것 같다.
그럴듯한 서비스 만들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제일 힘들고 울고 싶고 했던 미션... 인프라 정말 너무 이해하기 힘들었고 미션도 너무 어려웠다. 네트워크와 거리가 좀 있는 개발자(?).... 였던 듯.. 그래도 미션 완료 시점에서야 Docker의 개념과 Docker의 주 요소인 Container, Image 등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된 것 같고 외부망, 내부망, 관리망 으로 나누어 웹 어플리케이션 배포 서버, db서버, 관리 서버를 구축해 처음 경험해보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배포까지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너무 어려웠지만 후엔 다시 생각해보면 배울 것이 정말 많았던 미션? 그랬던 것같다. 아쉬웠던 점은 혼자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이 좀 있었어서,, 혼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앗는데 ㅠ 인프라는 더 정리하고 공부해야 겠다.
- 6주차 할 것
인수테스트 기반 TDD / 서비스 진단
서비스 진단......... 산 넘어 산이군 강의 한번 더 듣기 필수,, 아니 몇 번더,, 그럴듯한 서비스 만들기 강의는 4~5번 봤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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